2022년 주식 종목 추천 TOP 10 종목 정리
미국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전날의 하락세를 딛고 일제히 상승했습니다.
13일(현지 시간) 미 경제 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(NYSE)의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가 전날보다 344.23포인트(1.01%) 오른 34,564.59에 거래를 마쳤다.
스탠더드앤드푸어스(S&P)500은 49.14포인트(1.12%) 상승한 4,446.59, 나스닥은 272.02포인트(2.03%) 뛴 13,643.59에 마감했습니다.
시장은 1분기 실적 발표와 생산자물가지수(PPI)를 주목했습니다. 팩트셋에 따르면 S&P500에 상장된 기업들의 1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.5% 올랐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 이는 팬데믹 당시인 2020년 4분기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입니다.
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은 분기 순이익이 40% 이상 감소했다는 소식에 3% 이상 하락했습니다. 델타항공의 주가는 분기 손실에도 2분기에는 항공 예약 급증으로 순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6% 이상 올랐습니다.
소매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주가는 공급망 차질로 분기 손실을 기록했다고 발표한 이후 1% 이상 하락했습니다. 14일에는 골드만삭스와 씨티그룹, 모건스탠리, 웰스파고 등이 실적을 발표합니다.
3월 PPI는 전년 대비 11.2% 급등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겼습니다.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이날 연준이 경제에서 연착륙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.
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대화가 교착상태에 빠지면서 올랐습니다.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의 5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(WTI) 가격은 전날보다 3.65달러(3.6%) 오른 배럴당 104.2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.
★ 현재 증권사 최대 관심주들 ★
한화(00088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화학 및 공작기계류의 제조, 판매와 무역업 등을 주요 사업으로 1952년에 설립, 현재 한화그룹 지주사로서 화약 및 도소매, 화학, 태양광, 금융업 등을 영위하는 자회사 보유.
- 한화큐셀과 한화솔라원 합병으로 태양광 사업의 역량 강화, 한화종합화학과 한화토털 가세로 석유화학 부문의 경쟁력 강화 및 한화케미칼과의 시너지 효과 창출.
- 방산부문 분산탄 사업부문을 전문화, 첨단 레이저 및 정밀유도무기 분야의 성장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물적분할,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 신규법인을 설립함.
실적 및 분석
- COVID-19 확산에 따른 이라크 사업장의 공사중단으로 건설부문은 부진하나 한화솔루션, 한화생명,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의 종속기업 실적향상 등으로 전년대비 매출액 증가.
- 매출원가율 개선, 판관비 절감을 통한 부담상쇄 등으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향상되었으며, 기타영업외수지 개선 등으로 전년대비 당기순이익 상승.
- 정부의 그린뉴딜정책으로 자회사를 중심의 태양광, 수소 등에 맞춘 포트폴리오 구축, 우주항공 분야 등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, 수익성 역시 상승할 듯.
기아(00027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1944년 설립된 완성차 생산 업체로, 경기도 화성시 화성공장, 광명시 소하리공장, 광주 내방동 광주공장에서 승용차, 승합차, 화물차 및 부분품을 생산하고 있음.
- 완성차 및 부품의 판매를 위해 Kia Motors Europe GmbH 등 독일의 지주회사를 비롯해 미국, 캐나다, 폴란드, 영국, 러시아 등 해외 다수의 종속기업을 보유.
- COVID-19 영향으로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 위축 및 해외 공장 생산 감소에 따라 2020년 현대기아차는 635만 대를 판매하였으나 글로벌 5위권의 경쟁력 보유 기업.
실적 및 분석
- 매출 대수 감소에도 쏘렌토, 카니발 등 신차 출시에 따른 ASP상승과 텔루라이드, 셀토스 등 SUV 수요 확대에 따른 믹스 개선 효과로 외형은 전년대비 소폭 신장.
- 제품 믹스 효과로 원가율 하락에도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은 전년수준을 유지하였으나 공동기업 및 관계기업투자손익 축소와 기타수익 저하 등으로 순이익률 하락.
- 쏘렌토, 카니발 등 핵심 RV차량의 믹스개선, 미국 인센티브 급락에 따른 판매 체질 개선, 인도시장 판매 회복과 신차 출시 효과로 반도체 부품 공급 차질에도 성장 기대.
롯데하이마트(07184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동사는 1987년 7월 가전제품 도/소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으며, 2012년 10월 롯데쇼핑(주)에 인수됨에 따라 현 상호로 변경되었음.
- 448개의 직영점 운영 및 온라인몰 www.e-himart.co.kr을 통해 가전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온/오프라인 옴니 채널 활성화에 주력 중.
- 전자제품 전문점 업계에서 1위, 온라인 가전제품 판매 1위로서 최고의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음.
실적 및 분석
- 1등급 효율 가전 환급에 따른 효과와 하반기 대형가전의 판매 증가 등에도 오프라인 구조조정 영향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 수준 유지.
- 광고선전비, 설치비 감소 등 판관비 부담 완화되며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, 유무형자산손상차손 감소 등으로 순이익 흑자전환.
- 부진점포 폐점 지속에도 프리미엄 대형가전 수요 호조세와 건조기, 의류보관기, 무선청소기 등의 보급률 증가 추세, 자사 온라인쇼핑몰의 양호한 성장 등으로 외형 신장 전망.
현대해상(00145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손해보험 및 이의 재보험과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재산이용 등을 목적으로 1955년 3월에 설립되었으며 1999년 현대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되었음.
- 국내 지점과 보상사무소 및 영업소, 해외 지사와 지점 사무소를 통해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현지 시장조사 및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사무소 설립.
- 2020년 실시한 후순위채 중도상환 및 인정 금액 상각 영향과 공시기준이율 하향 관련 RBC제도 변경에 따라 금리리스크 증가로 지급여력비율은 하향.
실적 및 분석
- 일반 및 신계약과 계속보험료 증가에 따른 장기보험 성장, 자동차 보험료 확대와 외환거래 이익 성장으로 보험영업이익 호조 및 투자영업수익 증가에 따라 전년대비 영업수익 신장.
- 손해율 및 사업비율 하락에도 외환거래손실 등으로 투자영업비용 부담이 확대된바 영업이익률은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 투자부동산처분이익 확대로 순이익률은 상승.
- 보험료 인상에 따른 보험영업이익 호조와 시장금리 상승으로 투자수익 신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사업비율 개선 등으로 수익성 상승 전망.
롯데케미칼(01117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석유화학 제품 제조, 판매업을 영위할 목적으로 1976년 3월 설립되어 여수, 대산 및 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공장을 두고 서울 본사 및 부산, 대구, 대전지점에서 제품 판매.
- 2016년 2월 롯데정밀화학(주)(구 삼성정밀화학) 및 2016년 4월 롯데첨단소재(주)(구 삼성SDI의 케미칼 부문) 지분을 인수하며 원료의 수직계열화 구축.
- 베르살리스와의 합작회사인 롯데베르살리스 엘라스토머를 통해 고부가 합성고무시장에 진출, 미국 루이지애나 ECC와 EG 설비 완공으로 설비 정상가동으로 상업생산 개시함.
실적 및 분석
- 글로벌 경기침체 및 국제유가 약세, 중국의 설비증설에 따른 공급과잉으로 모노머, 폴리머 등 주력제품 판매 감소하며 전년대비 매출 규모 축소.
-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 및 판관비 부담 확대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, 법인세수익 증가와 중단영업손실 제거에도 영업외수지 저하로 순이익률도 전년대비 하락.
- 국내외 경기 개선과 국제유가 상승, 글로벌 제조업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수요 증가, 북미 지역 한파 영향에 따른 반사이익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.
아이마켓코리아(12290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기업내 소모성 자재 등의 운용을 위한 인터넷 유통업, 경매업, 광고업 및 인터넷 비즈니스 개발 컨설팅, 기타 전자상거래 관련 사업 등을 목적으로 2000년 12월에 설립됨.
- 동사의 사업부문은 산업재 B2B 전자상거래업, 보안용지 제조업, 의약품 및 의료용품 도매업 부문으로 구분됨.
- 종속기업으로 (주)안연케어(의약품 도매업), (주)인터파크인터내셔널(전자상거래업), 가디언(주)(의료용품 도매업) 등을 보유하고 있음.
실적 및 분석
- 주요 자회사 안연케어의 의약품 유통 확대에도 COVID-19 영향 및 글로벌 경기침체에 따른 MRO 공급 부진으로 매출 규모는 전년대비 소폭 축소.
- 매출 감소에 따른 원가구조 저하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하락하였으나, 무형자산손상차손 제거 등으로 순이익률은 전년 수준 유지.
- 글로벌 경기 개선 및 기업들의 설비투자 회복이 기대되며, 비삼성고객향 매출 비중 확대와 의약품 부문의 견조한 성장, 헬스케어 신사업 추진 등으로 외형 성장 전망.
고려신용정보(04972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신용조사업 영위를 위해 1991년 6월 설립되었으며 1998년 7월 채권추심업을 허가 받아 현재 채권추심업과 신용조사업, 민원대행업을 영위하고 있음.
- 대부분의 매출이 채권추심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우수한 영업, 관리 인력 보유로 민/상사 채권의 수주량 극대화하여 매출신장 도모.
- 2017년 경북, 광주서구, 서서울, 대전중부 등 4개의 신규 점포를 개설, 본사 및 부산지사 외 41개 영업망을 통해 채권추심업을 영위하고 있음 .
실적 및 분석
- COVID-19 여파에 따른 부실채권 증가로 채권추심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종속기업 행복드림금융대부의 성장으로 전년대비 매출 신장.
-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률 상승, 소송충당부채전입액 감소, 법인세비용 감소로 순이익률 상승.
- 부실채권 누적으로 채권추심 수수료수익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, 종속기업의 금융 부문 성장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.
KT&G(03378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1987년 한국전매공사로 설립되어 1997년 주식회사로 경영체제 변경, 1999년 정부의 공기업 민영화 방침에 따라 홍삼 사업부를 분리하여 (주)한국인삼공사 신설.
- 2002년 현 상호로 변경하여 담배의 제조와 판매를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, 국내는 물론 중동, 중앙아시아 및 러시아 등 다수의 국가에 수출하고 있음.
- 에쎄, 더원, 레종, 보헴 등의 전략브랜드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으며, 연결대상 종속기업으로 (주)한국인삼공사, 영진약품(주), 태아산업(주) 등을 보유하고 있음.
실적 및 분석
- 홍삼의 면세점 등의 오프라인매장 판매 부진에도 초슬림 담배와, 궐련형 전자담배의 판매 증가, 해외법인의 견조한 성장과 부동산부문의 매출 증가로 전년대비 외형 성장.
- 원가율 상승에도 판관비 부담 완화로 영업이익률 전년대비 상승하였으며 기타수지 개선 및 지분법이익의 증가 등의 영향으로 순이익률 상승.
- 일반 담배 판매 감소세에도 궐련형 전자담배의 지속적인 수주 증가, 미국 법인의 성장 및 해외 담배 판매의 호조, 홍삼 판매의 홈쇼핑 비중 확대 등으로 매출 성장 전망.
DL이앤씨(37550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2021년 1월 1일 존속기업 디엘(구, 대림산업)로부터 인적분할하여 신설되었으며, 디엘(구, 대림산업)의 건설사업 부문을 영위하는 사업회사.
- 국내 최초로 선진 프로젝트 관리 공법(AWP)을 도입하였으며, 이 공법 적용 시 최대 10%의 공사비용 절감과 20~25%의 작업 생산성 향상이 가능함.
- 종속기업 디엘건설의 2020년 시공능력평가액은 18,089억 원으로 도급순위 17위(2019년 13,064억 원으로 30위를 기록)를 기록하였음.
실적 및 분석
- 인적분할 전 수주잔고는 토목 4,595,030백만 원, 주택 16,311,426백만 원, 플랜트 1,060,553백만 원으로 풍부한 수주잔고 확보하고 있음.
- 2020년 고려개발 합병으로 도급공사 부문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였으며, 2021년 주택 착공 예정세대수는 2.9만 세대임.
- 국내 건설투자 확대 및 정부의 SOC예산 증액으로 신규 수주 증가가 기대되며, 풍부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외형 성장 가능할 전망.
HMM(011200) :: 주식 종목 추천
기업개요
- 1976년 3월 설립되어 컨테이너선 및 벌크선을 이용한 해상운송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, 국내 1위 컨테이너 해운사임.
- 해상터미널 운송업을 영위하는 에이치엠엠퍼시픽을 비롯하여 해운대리점업을 영위하는 다수의 해외법인을 종속기업으로 보유.
- 2020년 4월 1일부터 세계 3대 해운동맹인 디얼라이언스 정회원으로 활동 개시, 이에 따라 유럽 노선 및 미주 5개 노선과 중동 2개 노선이 확대되었음.
실적 및 분석
- 벌크 부문의 물동량 부진에도 해운동맹을 통한 노선 확대와 COVID-19 사태 방어을 위한 각 선사들의 감척으로 컨테이너선 운임이 상승하며 전년대비 매출 신장.
- 원가구조 개선 및 매출 신장에 따른 판관비 부담 완화로 전년대비 영업이익 흑자전환, 파생상품 관련 금융수지 저하에도 순이익 역시 흑자전환.
- 글로벌 경기회복에 따른 물동량 증가 및 초대형 컨테이너선 인도, 컨테이너선 운임 강세 지속 등으로 매출 성장세 이어갈 전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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